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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 되는 ESG 요구···중소기업도 준비해야"

  • 조회수 : 100    | 등록일 : 2021-06-23    | 작성자 : 링크플러스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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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18일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 ESG 도입방안 제시

 

 

사회적 가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대기업 위주의 ESG 경영이 점차 중소기업에도 확산되고 있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재연)은 18일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제고 및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의 중소기업들에 ESG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취지이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 부총장이 '중소기업에 ESG 경영 도입'을 주제로, 류종기 한국IBM 전문위원이 'ESG 경영 시대, 대전·세종 중소기업의 플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 부총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ESG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고찰이 필요하다"며 "기업가는 아이디어를 가치로 바꾸고 가치를 통해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기업가 정신이란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위해 기업가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세나 정신을 뜻한다.

기업은 기업가 정신을 통해 ESG 관점의 이슈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창출 해야 한다. ESG 가치를 충족 시킬수있는 역량 기술을 갖추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안한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상품은 다수의 시장에 호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는 "CEO가 사회적 가치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면서 "그를 위해선 비전과 사회적 임팩트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익 실현, 사람에 대한 몰입, 지구의 환경문제 해결 노력은 ESG의 핵심요소"라며 "세 가지의 조화가 지금은 불가능해 보여도 피할 수 없는 미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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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기 전문위원은 "중소기업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선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개정 모범기준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글로벌 투자사들의 정보공개 요구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반영한다. 평가기관의 기준을 통해 ESG 경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중소기업에서 모범 기준 중 어떤 걸 실천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한다"며 "첫 걸음을 때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류 전문위원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질적 이행을 위한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정부의 중소기업 ESG 지원 제도간 연계성, 참여 접근성, 실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중소기업의 56%는 탄소중립 대응 계획이 없다. 이유로는 저탄소 전환 필요성 확신 부족(47%), 시설 투자 등 비용부담(43%)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와 대기업이 ESG 개선 노력의 효과를 중소기업과 적극 공유해야한다. 대기업의 ESG 경영요구와 지원프로그램은 중소기업 ESG 경영 추진 동기에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는 "중소기업은 가속화되는 ESG 경영요구에 현실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대응전략을 수립 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교육을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